`범죄도시2' 1000만 돌파 초읽기
`범죄도시2' 1000만 돌파 초읽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6.06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만에 900만여명 관객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