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국민의힘 옥천군수 후보(사진)는 21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대전-옥천간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세 후보는 당선 즉시 협약 이행을 위한 정기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정책 선언, 합동추진단 출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박희조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옥천지역 국민의힘 출마자들도 대거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김 후보는 “세 후보가 모두 당선돼 문화관광 및 산업 교류 등을 통해 상생하는 새로운 도시간 협력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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