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나로마트 204억 … 로컬푸드 직매장 등 호응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지난해 하나로마트가 매출 200억원을 돌파해 1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2009년 개점한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전년도 보다 8억원 증가한 20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9년에는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곽덕일 조합장은 “조합원과 군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이 쏟은 땀이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좋고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여 조합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마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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