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릴 이날 행사에는 제천·단양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기념식에는 노사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노동조합, 기업, 근로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구,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노사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각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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