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국민의힘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사진)는 10일 진천 미래 100년을 위한 김경회의 7대 비전을 발표했다.
김후보는 첫 번째 비전인 `농민도 잘사는 행복공동체 진천'을 위해 스마트팜을 이용한 고소득작물 개발 등으로 농민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웃과 만들어가는 복지사회 진천'을 위해 AI영재고 유치와 산모종합케어지원사업인 산모바우처사업 신설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공감으로 동행하는 이웃사촌 진천'을 위해 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주장했다.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진천'을 위해 인력은행 설립과 청년경영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공약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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