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콘텐츠’, 글로벌 서포터즈가 만든다
‘DJ-콘텐츠’, 글로벌 서포터즈가 만든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5.10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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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 시작

 

외국인주민과 대전시민이 하나가 되어 대전을 알리는 ‘DJ(Daejeon)-콘텐츠’ 를 만들어 홍보활동에 나선다.
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글로벌 서포터즈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글로벌 서포터즈단은 외국인주민과 시민으로 구성돼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와 대전에 대한 경험을 쌓고, 나아가 거주 외국인주민에게 대전 생활 편의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알리는 홍보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총 38명이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을 펼친다. 
김윤희 센터장은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외국인주민이 지역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대전’ 의 미래를 위한 값진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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