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을 통해 지난 4일부터 탄소중립에 기여한 기업에게 올해 총 5000억원 규모의 `탄소가치평가보증' 공급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용 연료를 바이오매스 등의 탄소저감 연료로 전환하거나 고효율 설비에 투자해 공정을 개선하는 기업, 탄소저감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등 직·간접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거나 감축이 예상되는 기업이다. 보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 청주, 충주, 진천지점 등 전국 62개 기보 영업점을 통해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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