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단양군수 김문근·보은군수 최재형 확정
국힘 단양군수 김문근·보은군수 최재형 확정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2.05.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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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단양군수와 보은군수 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단양군수 경선은 김문근 전 충북도 농정국장이 류한우 현 군수를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4파전'으로 치러진 보은군수 경선은 최재형 전 보은읍장이 구관서·구영서·최원태 예비후보에 승리했다.

광역·기초의원은 청주시4 박지헌, 충주시2 이정범, 진천군1 이천희, 청주시 가 김병국, 청주시 카 정영석(가번)·전규식(나번), 음성군 나 유창원이 공천확정됐다.

앞서 충북도당은 지난달 29일 광역의원 선거구중 △보은군 박경숙 전 보은군의원 △영동군 김국기 충북도의원 △제천시1 김꽃임 전 제천시의원 △제천시2 김호경 전 제천시의장을 각각 공천확정했다.

충북도당은 지난달 29~30일 경선을 실시했다. 단체장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선출했다. 광역·기초의원은 국민 여론조사 100%로 진행됐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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