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그린리더' 충북 2명 선정
`우리동네 그린리더' 충북 2명 선정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2.04.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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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씨 탄소중립 실천 - 이은영씨 환경정화 등 온힘

청주시 흥덕구 개신주공 3단지 그린빌아파트 관리소 최상희씨와 흥덕구 강서휴먼시아3단지 관리소 이은영씨가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그린리더'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그린리더는 지역 곳곳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해 이웃의 귀감이 된 인물로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발굴해 선정한다.

올해는 충북의 그린리더 2명을 포함해 전북·인천·충남 등에서 10명이 뽑혔다. 지난해 12월 전남·광주(4명)과 올해 1월 부산(3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충북의 그린리더 최상희씨(개신주공 3단지 그린빌아파트)는 환경 실천 포스터를 제작·배부하고 입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영씨(강서휴먼시아 3단지) 역시 입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와 화단 조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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