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청주시장 예비후보(52·사진)가 재선을 위해 출마를 선언한 한범덕 시장에게 경선 공개토론회를 재차 요구.
송 예비후보는 25일 “한 시장이 출마 선언을 한 만큼 토론회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하루빨리 공개토론회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압박.
그러면서 “당규상 합동토론회는 임의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한 시장은 토론 참가 여부를 당에 미루지 말고 참여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촉구.
허창원(51) 예비후보도 경선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는데 한 시장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고수.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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