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단양군은 오는 22일까지 2022년 농작물 돌발해충 공동방제사업의 농가 신청을 받는다.
군은 총 사업비 1억5600만원을 들여 경지면적 10㏊ 이상 매미나방 월동난 발생 농가의 농림지에 매미나방의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돌발해충은 5월에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뭇가지와 줄기, 잎 등에 붙어 나무의 즙을 빨아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으로 농산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