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덕산면(면장 엄두용)이 갖가지 특성 있는 꽃길 조성을 통해 고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를 심어주고 제천이 명실상부한 '약초의 고장'임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직능 단체원과 힘을 합쳐 0.6km에 도라지, 목단, 작약으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제천이 한방도시임을 알리도록 했으며, 12개지역의 소규모 공한지 2000여에는 메리골드 등 6종의 계절화를 심었다. 이 밖에도 12km에 이르는 노변에는 메밀과 목화를 심었으며, 500m의 소나무 공원을 조성했다. 면에서는 각 직능 단체별로 책임구역을 정해 철저한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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