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비엠은 2020년 연결기준 기준 매출액 38.76%를 차지하는 오창 CAM4 공장이 지난 11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월 21일 발생한 오창 CAM4N 공장 화재로 인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CAM4N 및 CAM4 공장에 대한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받았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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