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인재 양성의 다리가 될 `청년희망 배움터 2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 멘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희망배움터는 관내 공공기관, 은행, 공기업 등 현직자 멘토와 선발된 멘티 간 일대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멘티에게 1인당 100만원 한도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멘토 업무협약기관을 기존 8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해 총 72명의 멘토단을 구성했으며 멘티 선발인원과 예산 또한 2배로 늘렸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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