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프리랜서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생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6억1000만원을 투입해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2년 3월4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이면서 신청일 당시 주소가 충주시로,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급대상자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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