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증상 호전과 후유증 최소화를 위해 확진 환자 대상 맞춤형 한약처방 무료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관내 주소지를 둔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 100명을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양성 확진 3일 이내에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한의사의 적정성 여부 판단으로 결정되며 확정 시 비대면 한방 진료를 통해 치료용 한약을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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