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
5일 오전 1시 37분쯤 진천군의 A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40대 B씨가 기계에 끼였다. 이 사고로 B씨는 팔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B씨는 당시 다른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출 기계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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