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국민의힘 오제세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는 4일 “충북 인구 200만명과 청주 100만명을 목표로 도민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조기 달성하겠다”고 공약.
오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세일즈 도지사가 돼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약속.
공천 경쟁과 관련한 질문에는 “충북도와 청주시에서 근무하는 등 행정 경력이 30년이며 4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경제·복지 분야에서 일해 어느 누구보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석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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