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현장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는 4일 기후위기 극복·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공약을 발표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도청 내 기후에너지국 신설, 친환경차 선도도시 구축, 알뜰교통카드와 연계해 버스비 50% 할인, 버스정류장 내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쉼터' 조성, 도시숲 조성을 약속.
노 예비후보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 에너지 전환 문제는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선도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
/석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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