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단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희망농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군은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으로 3개 반 총 9명의 인력을 운영 중으로 인력 부족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긴급 지원 신청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빠진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농업경영체 1ha 미만), 소기업(연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업), 여성 농가 주, 중증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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