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영화의 전설 `탑건'이 다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탑건:매버릭'(감독 조지프 코신스키)이 오는 5월 말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고 30일 밝혔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탑건'(감독 토니 스콧)의 후속작이다. 전투기 조종사로 돌아온 `매버릭'과 그와 함께하는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톰 크루즈가 매버릭을 연기하고,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도 나왔던 발 킬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탑건:매버릭'은 5월 25일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