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이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설 운영을 종료하고, 4월 6일 청소년 체험활동의 장으로 다시 문을 연다.
대전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마을은 2020년 3월 24일부터 2021년 말까지 외국인·입국자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시는 청소년수련마을에 짚라인(300m 2개 라인)을 준공하고, 레이저건 서바이벌게임 시설도 설치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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