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옥천군은 포도, 복숭아 등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세부사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사업이다.
군은 2023년까지 매년 50여억원씩을 들여 특화작목을 육성하기로 하고 생산기반시설·가공유통시설·농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화작목 대표 농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통해 생산기반시설·가공유통시설·농기계 3개 분야사업을 선정했고, 올해 농가 741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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