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타 자치단체에서 세대주나 단독가구가 전입하는 경우 당사자에게 환영카드를 보내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전입세대주 및 가족들에게 전입 환영카드를 발송해 친근감과 소속감을 줘 오래도록 거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각 읍·면은 매주 월요일 지난주의 전입자 명단을 태안군 종합민원실에 보내고 태안군수는 화요일에 인사장을 발송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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