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25~27일 1238개관에서 12만5860명을 불러모아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7781명이다.
이 영화는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이 인생을 바꿀 제안을 받고, 트레져 헌터 `설리'와 함께 천문학적인 가치를 가진 보물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인 톰 홀랜드가 주인공 네이선을, 할리우드 스타 마크 월버그가 설리를 연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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