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1년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16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3월 중 새 앨범과 함께 발매 기념 오프라인 대면 콘서트를 연다.
독자적 레이블 설립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날 공개된 새 앨범 티저엔 김준수의 영문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어 뉴 비기닝(A New Beginning)'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이번 신보에는 오직 김준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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