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1시간 만에 진화됐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36분쯤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원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불은 다음 날인 7일 오전 10시40분쯤 진화됐다.
이불로 4000㎡ 규모의 공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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