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치유하기 위한 ‘베란다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4개 아파트 공연에 이어 올해에는 6개 아파트 단지를 찾아간다.
공연 희망 신청은 7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sik2146@korea.kr)이나 팩스(043-201-0959)로 하면 된다. 신청서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공연을 한 아파트 단지는 제외된다.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공연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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