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신생아의 건강과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해당 사업을 통해 1인당 최대 48만원(본인 부담 20% 9만6000원 포함)을 지원해왔다.
시는 전년도 대비 사업비 1억65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올해 584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을 했거나 현재 임신한 여성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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