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대학 정시 경쟁률 상승
충남 서북부 대학 정시 경쟁률 상승
  • 이재경·이은춘기자
  • 승인 2022.01.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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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7.22대 1 등 작년보다 ↑

한편 대전 외 충남지역 상당수 대학의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했다.

4일 각 대학에 따르면 순천향대의 경우 797명 모집에 5752명이 지원해 7.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경쟁률 5.11대 1(모집 802명·지원 498명)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다.

최고 경쟁률은 의예과 21.82대 1이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5.94대 1(모집 1013명·지원 6018명)로 지난해 4.57대 1(모집 976명, 지원 4460명)보다 올랐다. 최고 경쟁률은 의예과 14.88대 1이다.

호서대의 올해 경쟁률도 4.11대 1로 작년(3.7대1)보다 약간 높아졌고, 백석대의 경우도 4.85대 1로 작년 4.10대 1보다 상승했다.

건양대는 모집정원 313명 중 908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메디컬캠퍼스 의학과 7.29대 1, 방사선학과 6.2대 1, 안경광학과 6대 1, 제약생명공학과 6대 1과 창의융합캠퍼스 융합디자인학과 6대 1,임상의약학과 4대 1, 심리상담치료학과 3.83대 1 등이다.

/천안 이재경·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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