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역발전 기틀 조성 `착착'
괴산군 지역발전 기틀 조성 `착착'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12.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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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정성과 발표 … 예산 규모 6500억 초과 등 성과

괴산군이 올해 추진한 주요 군정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30일 △예산 규모 6500억원 초과 △농업·농촌 예산 1406억원 투입 △투자유치 2조원 돌파 △2019년 기준 경쟁 성장률 충북도내 3위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1000만 관광객 시대 준비 △지역 친화복지 구현 △행복보금자리주택 건설 △군민 소통공간, 행정타운 건립 추진 △살기 좋은 괴산 구현 등을 주요 성과로 뽑았다.

특히 지난해에 예산 6000억원 시대에 들어선 군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585억원을 확보하며 미래발전사업 투자 등 지역발전 기틀을 조성했다.

2022년 정부예산도 올해 보다 206억원(3.4%↑) 늘어난 6208억원을 확보했다.

농업·농촌분야 예산도 1406억원을 확보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또 올해 처음 열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네패스아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7기 투자유치액 2조원을 돌파했다.

군은 이뿐 아니라 2019년 기준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은 6.3%를 기록하며 도내 3위를 차지하는 등 도내 시·군 평균 성장률 1.7% 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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