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꽁꽁 언 마음까지 `사르르'
소외계층 꽁꽁 언 마음까지 `사르르'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12.2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건복지재단, 청주시에 3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키트 기탁

 

한건복지재단(이사장 조창희)은 지난 28일 청주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키트를 기탁했다.

방한용품 키트에는 방한모와 목도리 장갑 마스크등이 들어 있으며 청주시는 이 용품을 폐지를 줍는 어르신등 1천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건복지재단은 지난 13일에도 미혼모시설인 해오름마을과 희망날개등 여섯군데 시설에 22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조창희 한건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2003년 복지재단 설립이후 도내 12개 시군 노년층의 중국여행과 제천단양등 도내 관광지 견학, 대학생 해외 배낭 체험, 조손가정 후원금 기탁,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물품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201302 @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