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 … 충북 학부모 등 집회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 … 충북 학부모 등 집회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1.12.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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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부모로 구성된 `소아, 청소년 백신패스반대를 위한 충북연합'은 22일 충북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정부의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확대 방침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 회원 20여 명은 이날 `살인적 강제 백신 우리는 거부한다'`살인 백신 OUT' 등 백신패스 반대 문구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정부가 추진하는 청소년 백신 패스 추진을 반대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백신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으나 정부는 책임을 회피하고, 전문가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충북교육청과 김병우 교육감은 백신의 실태와 백신패스의 부당함을 파악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안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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