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에 한겨레신문의 김동훈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13일 한국기자협회는 제48대 한국기자협회 회장 선거 결과 현 47대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이 연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 후보는 유효 투표 5060표 가운데 3934표, 77.7%의 찬성표를 얻어 제48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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