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당진시 합덕읍 석우천이 주민들을 위한 자연정화 생태습지로 탈바꿈된다.
8일 당진시는 합덕읍 석우천에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201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1만1275㎡ 규모의 `석우천 자연정화 생태습지' 준공이 완료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합덕읍 석우리는 축산농가가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 비점오염원을 이번에 조성된 인공습지가 자연적 방식으로 정화하게 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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