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특교세 18억 확보 … 감물면 농업용수 시설 등
괴산군이 행정안전부에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해 지역안전을 강화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감물면 광전지구 농업용수 시설 정비(5억원) △청안면 장척 소하천 정비(11억원) △청안 효근리 산30-1일원 급경사지를 정비(2억원)한다.
군은 이어 이달 말까지 이들 지역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준공한다.
군은 또 2022년엔 특별교부세 11억원 등 22억원을 들여 1.42㎞ 제방과 호안정비, 교량 7곳 재가설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청안면 효근리 산 30~1 일원 급경사지는 내년 실시설계 용역 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관계자는 “민선 7기 군정목표인`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건설하는 정책을 집중 추진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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