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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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시설에서 150명 참여...사회서비스 질 향상 기대

지난 1년간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대전 시민을 위해 발로 뛴 소속 종사자를 위한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표 유미)이 소속시설 종사자를 위한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이 행복한 대전형 사회서비스 실현’ 을 목표로 지난 1년간 대전 시민을 위해 돌봄 활동을 펼친 소속시설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다.
워크숍은 총 12개 소속시설 150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속시설 별로 6일간 나눠 진행됐다.
동부여성가족원어린이집, 회덕하나푸르니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다빛하나어린이집, 갈마하나어린이집, 문평어린이집, 으능정이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서구·유성구종합재가센터,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서구 느리울·도안아이파크·도안리슈빌 다함께돌봄센터 등 소속시설별로 워크숍을 마쳤다.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임직원이 하나 되는 팀 빌딩 프로그램, 긍정적인 업무 태도 형성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영상 치료 및 심리 상담을 통한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유미 대표이사는 “워크숍은 일선 현장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소속시설 종사자분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소속 임직원들의 행복으로부터 시민이 행복한 사회서비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 힐링의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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