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공업생산 `증감교차' 소비 `증가'
충청권 광공업생산 `증감교차' 소비 `증가'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1.11.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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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소폭 감소 … 세종·충북 두자릿수 상승

지난 10월 충청권 광공업 생산이 지역별로 증감이 교차됐다.

충청지방통계청의 2021년 10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7% 감소했다.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4.4%, 재고는 0.1% 증가했다.

충남의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했다. 출하는 4.1% 감소했으나 재고는 7.4% 증가했다.

반면 세종의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6% 증가했다. 출하는 5.9%, 재고는 23.2% 증가했다.

충북의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2.1% 증가했다. 출하는 5.8%, 재고는 1.8% 증가했다.

소비는 증가세를 보였다.

대전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4.3% 증가했다. 백화점은 60.8%, 대형마트는 0.6% 증가했다.

세종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8.3% 증가했다. 대형마트 8.3% 증가했다.

충남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5.1% 증가했다.

충북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다. 대형마트 0.9% 감소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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