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권 편리함·숲세권 쾌적함 누려라
대전 도심권 편리함·숲세권 쾌적함 누려라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1.30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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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계룡건설, 9개동 전용면적 74~84㎡ 634가구 공급
최장 10년 임대 … 만19세 이상 무주택 대상 6일 접수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63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로 공급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오는 6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접수를 시작해 9일 당첨자 발표, 17~21일까지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이 공존하는 숲세권 단지

학하 리슈빌 포레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대표적 숲세권 단지로, 서쪽은 넓은 녹지공간이 형성돼 있고, 북쪽으로는 복용 도시 자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계룡산 줄기인 빈계산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호산은 아기자기한 숲길이 특화돼 있어 사계절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우측 동서대로를 통해 도안신도시로 접근이 용이하고, 유성대로를 통해 대전 도심까지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췄다.

대전 전역으로 이동 가능한 동서대로와 유성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 유성 복합터미널 등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 계룡건설이 시공…최대 10년간 안전한 보금자리

학하 리슈빌 포레는 국내 대표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됐으며,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효과가 뛰어나다.

청년 특화형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의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신혼부부 형, 수납공간이 마련된 셰어하우스 형, 한 지붕 두 가족을 위해 출입문을 따로 만들고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세대 분리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실내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조성과 안전한 통학을 위한 드랍존도 설치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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