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이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일반인과 미술계, 문화자원봉사 희망자, 미술대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으로 개최된다. 강연 내용은 고암의 삶과 예술(김학량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교수)을 시작으로 건축과 미술의 만남(김연준 목원대학교 건축과 교수), 현대사회와 미술관(이인범 상명대학교 교수), 한국근대미술과 이응노(유근영 홍익대학교 대학원 교수), 문화자원봉사자의 의미와 역할(이춘아 유성문화원 사무국장) 등 미술과 관련된 배움의 장으로 마련했다.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성인 특별강좌는 각 강좌당 100명을 접수받아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갖는다.(문의 042-602-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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