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정지용 시인의 생가에서 본격 겨울을 앞두고 초가지붕을 교체하기 위한 이엉 잇기 작업이 한창이다. 정 시인 생가는 매년 늦가을이면 묵은 이엉을 걷어내고 탈곡을 끝낸 볏짚으로 지붕을 새롭게 단장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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