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6명 코로나 추가 확진 … 누적 8651명
충북 26명 코로나 추가 확진 … 누적 8651명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11.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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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시 11명 △제천시 5명 △단양군 3명 △진천군 2명 △충주시·옥천군·영동군·괴산군·음성군 각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 유형을 보면 확진자를 통한 지역사회 내 접촉자 감염 12명, 경로불명 증상발현 감염 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감염 10명이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51명이다. 전날까지 89명이 숨졌고, 8267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258명) 대비 위중증 환자(7명) 비율은 2.71%다.

전체 646병상 중 344병상을 사용, 가동률은 53.3%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7.5%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 134만 1819명(인구 159만명 대비 84.3%)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는 128만 5519명(80.8%)이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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