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인 현 씨는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시설을 적극 이용한 수박, 토마토, 멜론 등에 신기술 접목과 고품질화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에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여 타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됐다.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무형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류한우 군수도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