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시장 진출 눈앞
지역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시장 진출 눈앞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1.11.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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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제작 지원 평가 … 협약기업 6곳 모두 합격점
인디코드 '셰프 타이쿤'.
인디코드 '셰프 타이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올해 진행한 `킥!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평가 결과 협약기업 6곳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사업화 자금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콘텐츠 레벨업과 신규 콘텐츠 개발 2개 분야에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돼 스타트업을 추진해왔다.

스타트업 사업이 콘텐츠 제작을 넘어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면서 참가 기업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앞으로도 개발된 콘텐츠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등 지역의 스타트업이 무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좋은 성과를 보인 스타트업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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