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최소영 팀장 `장관 표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최소영 팀장 `장관 표창'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1.11.04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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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최소영 단백질의약품팀장이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산·학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소영 팀장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 초기 신약개발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반기술 틀을 마련한 핵심 구성원으로 국내 산학연병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세계적 수준의 기반기술을 확보하는 등 산·학 협력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팀장은 정상택 고려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혈중 반감기 극대화 Fc 변이체'를 개발했다. 그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벤처기업에 2건의 기술이전(140억원 규모)을 함으로써 대학의 기초 연구 성과가 산업으로 연계되는데 기여한바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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