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문가 30명 위촉
한국수자원공사가 민간 전문가 30명을 `K-water 공공건축가' 로 위촉,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수자원공사는 공모를 통해 건축계획, 건축디자인, 도시계획·경관, 건축환경·설비 등 4개 분야의 공공건축가를 모집, 심사를 거쳐 3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K-water 공공건축가는 건축계획 분야 13명, 건축디자인 분야 8명, 도시계획·경관 분야 4명, 건축환경·설비 분야 5명이다.
이들은 2년간 K-water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정 및 자문, 심의, 평가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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