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 `박차'
논산시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 `박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1.11.04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서 자치역량 강화 아카데미 운영
주민 손에서 실현되는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8일까지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시민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주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주민 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공동체의 이해와 주민자치 △주민참여와 마을자치 등 주민자치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개념 이해를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주민과 주민자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와 공동체, 주민 스스로 따뜻한 동고동락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논산형 주민자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치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