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 원장은 이날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명강사를 초청해 특강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교수님들과 함께 전개하면서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담서원 부설 교양대학은 지난 29년간 29기에 걸쳐 졸업생 932명을 배출했고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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