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원희룡 대선 경선후보는 27일 “이재명 후보와 대장동 비리로 토론을 붙이면 1회 토론에서 이재명 스스로 거짓말을 실토하게 할 준비된 사람은 원희룡뿐”이라며 지지를 호소.
원 후보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강원도당 기자간담회에서“이재명과의 맞대결에서 당하거나 실수하거나 밀리거나 하면 그때 후회를 어떻게 감당하실 건가. 정권 교체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감당하실 건가”라며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자신을 밀어주시면 이재명 후보를 압도한다. 넉달 동안 역전당할 위험이 없다”고 장담.
그러면서 원 후보는 “본선 후보로 올라가면 링에서, 아니면 링 밖에서 이재명을 받드시 구치소로 보낼 것”이라고 자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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