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 출입구에 전자 직원 안내시스템 구축·운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민원인이 담당 직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각 부서 출입구에 전자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방문객들이 직원들의 좌석, 담당업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인사 때마다 직원 안내판의 사진이나 업무 등을 수작업으로 교체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덜게 됐다.
행정과 김혜림 주무관은 “시스템을 설치하며 직원들도 종전 사진을 최근 촬영한 밝은 표정의 사진으로 교체해 웃으면서 민원인을 맞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며 “고객들이 체감하는 선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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